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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관리자 (2010-10-15)
제목 :   고맙습니다.^^
  은숙씨,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그날따라 갑자기 날씨가 추워 남쪽지방에서 오신 연우네 식구들이 추위에 떨게되어 맘에 걸렸었어요.
이렇게 다시 찾아주신다니 무어라 감사해야할지.....

요즘 여기는 단풍으로 넘넘 예쁘답니다.
가까이의 대관령과 도암댐, 소금강, 오대산 등등 오시면 제가 잘 안내해 드릴께요.
다음주쯤이면 단풍이 지금보다 더 좋을듯합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꽤 쌀쌀하니 따뜻한 겉옷하나씩 준비하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다른 상담은 직접 전화드리겠습니다.
그럼, 담주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