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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이름:   관리자 (2009-11-13)
제목 :   좋은 추억, 좋은 글 ^.^
  지금도 눈발이 날리고 있답니다.
3일째 눈이 내렸다 비가 왔다 하면서 겨울을 재촉하네요.

눈구경하러 오셔서 제대로 하셨다니 저도 기뻐요.
은수네 가족이 복을 많이 지으셨나봐요. ㅋ ㅋ ㅋ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 혹시 건강은 괜찮으신지?
얼마전 바베큐장에 화목난로를 놓았더니 바베큐장이 훈훈해졌어요.
은수네 가족이 올가을에는 처음으로 눈썰매를 타시고 가셨거든요.
즐거워하던 은수, 영준이가 ... 영준이는 추워서 쩔쩔매면서 말이예요.

좋은 추억, 좋은 글 모두 감사드려요.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심을 다해 저희 펜션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최선을 다할께요.
또, 뵐날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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