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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이름:   관리자 (2009-03-02)
제목 :   반갑습니다.
  미연씨, 반갑습니다.
미연씨 다녀가신지도 벌써 한달*이 넘어가는군요.
울산아가씨의 사투리 썩인 말투가 더 정겹게 느껴졌어요~
늘씬한 키에 두분은 모델을 해도...

마침, 눈이 많이 내렸어요.
대관령에는 지금 온통 흰세상***으로 밤새 변해 버렸어요.
물론, 눈썰매는 탈 수 있지요.
수요일도 눈이 조금 내릴 예정이라 하니, 당분간은 천연 눈썰매장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을듯 합니다.

공주풍의 룸을 원하시면, 셀리나룸이 어떨는지요?
미연씨의 멋진 스타일에는 에오스룸도 괜찮을 것 같구요.

또, 저희 펜션을 방문해 주신다니 얼마나 고마운지...
며칠내에 두분 다시 뵙겠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늘 행복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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