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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9-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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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영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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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씨,
잘 도착하셨나요?
어제 가셨는데 바로 후기를 남겨 주셨네요. 피곤하셨을 텐데...
밤 늦게 도착하셔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신건 아닌지?
아침식사로 주무시는데 깨워서 얼마나 죄송했는지~~~
그래도 맛나게** 드셨다니 다행이예요.
급히 ㅎ ㅎ 바비큐 준비하느라 제대로 챙겨드리지도 못했는데... 여러모로 감사감사하구요.
정성드려 음식을 할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두분이 정말 멋져 보였어요.
열심히 일하시고, 또 재미있게 여행도 다니시고...
인테리어가 홈피보다 좋은펜션이라고 극찬을 해주셔서 넘넘 고마워요^.^
따뜻한 두분, 재밌게 얘기도 해주신 남편분, 잊을 수 없을 것같아요.
은영씨 말대로 초심을 잃지않고>*< 열심히 할게요.
초록의 대관령, 5월에 다시 방문해 주신다니 기다릴게요.
아! 참
양주 한잔 주셨는데 향이 넘 좋았어요!!!
그럼, 다시 뵐때까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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