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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사진은 대관령 양떼목장의 하늘이구요
두번째사진은 펜션에서 놀다가 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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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기억나세요?
군입대를 이제 4일 남겨놓고있는 대전 청년입니다
ㅠㅠ 사장뉨 잘다녀올게요..
펜션비가 학생인 저희에게 솔직히 금은 부담이 되었는데요
그런데 정말..그에 걸맞는 서비스를 받은 것 같습니다!
고기먹기 20분전에 연락드리니 바베큐장 셋팅도해주시고..
고기모자랄거같다니까 직접 고기도 주시고 ㅋㅋ
김치나 쌈장같은 세팅도해주시 직접 꿔주시고..또 일일이 치워주시고..흑흑
아침에 일어나서 잠결로 아침겸점심 해먹기도 귀찮았는데..
미리 연락하면 20~30분안에 조식도 서비스로 제공해주신다고 하시고 흐흐
덕분에 전복죽,황태해장국 잘먹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자전거,눈썰매 정말 재밌었습니다ㅋㅋㅋ
복불복으로 양떼목장까지 자전거시합도하고 진사람이 설거지도하고 하하..
여행지를 어디로 정해야할지 고민하고있었던 찰나에 선택한 ..구름위의 테라스..
펜션도 정말아름다웠고 사장님사모님의 친절도 정말 빛이났습니다..
아! 사모님과 저희들과 복분자 한잔했던거 기억나시죠?? 사업 번창하시길 바래요!!^^
아.. 바베큐장에서 먹는 항정살 맛이란..ㅋㅋㅋㅋ크..
하하..암튼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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