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이름: |
지기아내 (2009-05-20) |
| 제목 : |
방가 방가 방향씨, 지훈씨~~~~~ |
| |
방향씨, 지훈씨 반가워요.
두분이 각각 후기를 올려주시고 무어라 고마워해야 할지.....
성년의 날이라며 100송이 장미꽃을 한다발 들고 차에서 내리던 방향씨의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 상큼, 발랄 ** 그자체였어요.
그날따라 하루종일 왠 바람이 그리도 불던지...
제가 넘넘 속상했어요. 얼마나 기대하고 기다리던 날이었겠어요~~~
양떼목장도 바람때문에 제대로 둘러보지도 못했을 것같네요. 삼양목장은 가셨다가 올라가지도 못하고 마니 아쉬웠죠 ㅎ ㅎ ㅎ
그래도 즐거워셨다니 그나마.....
오늘은 그야말로 화창한 봄날^^
요즘 우리부부는 정원 가꾸느라고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대관령은 이제 꽃들이 꽤 피었답니다.
처음 맞이하는 봄이라 마음도 설레고, 할일도 정말 많네요.....
펜션을 방문하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이쁜 모습을 보여드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두분 지금처럼 늘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모두 잘 되시길........
감사 감사해요^.^
|
|
 |
| 첨부파일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