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후에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동수도 데려다주고 집에 와서 쉬다가 티비보구 이제 11시가 넘었네요. 오늘 저녁밥은 찐감자와 오다가 산 옥수수였습니다. 주신 감자를 쪄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가족들도 다들 맛있다고 하네요.. 덕분에 이번에도 역시 잊지못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함께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가 함께했던 것들은 천기누설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밝히지 않겠습니다~ㅋ 가끔씩 전화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젠 정말 편안해진것 같아요. 언제든 편하게 갈수있는 우리의 행복한 공간..."구름위의 테라스" 이제 본격적인 성수기라서 바쁘실텐데 건강관리 잘 하시고 조만간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