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행복해지는 두분, 반갑습니다. 그날 제가 좀 바빠서 제대로 챙겨드리지도 못한 것같은데 이렇게 후기까지...... 상냥하게 웃으시면서 "사장님, 안녕하세요." 하는 여친이 떠오르는군요. 준영씨한테 말은 안했지만 여친 넘 사랑스럽고 귀엽다고 하고 싶었어요.
맛나는 와인 준비해 왔다면서 한잔 부어주시는 센스~~~ 음식 마니 가져왔다며 같이 저녁식사를 제안한 감각~~~ 고기랑 바나나랑 우유랑 여러가지를 주신 따뜻한 마음씨~~~ 모두모두 생각나네요. 다음 기회가 온다면 그때는 제가 맛나는 음식을 준비해 같이 먹었으면 좋겠어요.........
